약 3년 전 쯤에 디자인에 반해서 IBM ThinkCentre S50 8086 KKS를 구입했습니다.
가격 대비 사양은 약간 떨어지지만 디자인과 희소성 때문에 구입했죠.
그런데 얼마 전 컴퓨터가 부팅이 안되는 겁니다.
용산에 있는 레노버에 A/S를 맡겼더니 메인보드가 나간 것 같다며 최소 30만원을 예상하더군요.
비슷한 사양의 새 제품 본체가 30만원도 안되는데 말이죠.
아마도 고유의 케이스 디자인에 맞춘 메인보드여서 단가를 높게 책정했나 봅니다.
아무튼 저는 CPU, 램, 하드, LCD 등 활용할 수 있는 부품은 빼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정말 아깝네요 ㅠ.ㅠ

가격 대비 사양은 약간 떨어지지만 디자인과 희소성 때문에 구입했죠.
그런데 얼마 전 컴퓨터가 부팅이 안되는 겁니다.
용산에 있는 레노버에 A/S를 맡겼더니 메인보드가 나간 것 같다며 최소 30만원을 예상하더군요.
비슷한 사양의 새 제품 본체가 30만원도 안되는데 말이죠.
아마도 고유의 케이스 디자인에 맞춘 메인보드여서 단가를 높게 책정했나 봅니다.
아무튼 저는 CPU, 램, 하드, LCD 등 활용할 수 있는 부품은 빼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정말 아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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