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미술전이나 전시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루브르박물관전 협찬사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티켓으로 보러 갔습니다^^
원래 아침 일찍 가서 사람들 많지 않을 때 보고 오려고 했는데,
전날 잠이 안와서 늦게 자는 바람에 일어나는 시간도 늦고 말았네요.
(역시나 사람들 많았습니다.)
제가 그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서 자세하게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관람환경은 별로 였던 것 같습니다.
조명을 원래 그렇게 해놓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시물에 조명이 반사되어 정면에서는 관람이 불가능했습니다.
조명이 반사되지 않는 각도에서 보려면 옆으로 비스듬하게 서서 봐야했으니까요.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림은 푸시케와 에로스.
실제 스케일과 컴퓨터 화면이 다르긴 다른 것 같습니다.
메두사의 땟목도 있었는데 습작이라서 스케일이 영...
그외 밀레나 비슷한 풍의 그림들은 밥아저씨 생각이 날 정도로 평범했습니다.
관람료가 비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돈주고 봤으면 아까웠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루브르박물관전 협찬사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티켓으로 보러 갔습니다^^
원래 아침 일찍 가서 사람들 많지 않을 때 보고 오려고 했는데,
전날 잠이 안와서 늦게 자는 바람에 일어나는 시간도 늦고 말았네요.
(역시나 사람들 많았습니다.)
제가 그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서 자세하게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관람환경은 별로 였던 것 같습니다.
조명을 원래 그렇게 해놓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시물에 조명이 반사되어 정면에서는 관람이 불가능했습니다.
조명이 반사되지 않는 각도에서 보려면 옆으로 비스듬하게 서서 봐야했으니까요.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림은 푸시케와 에로스.
실제 스케일과 컴퓨터 화면이 다르긴 다른 것 같습니다.
메두사의 땟목도 있었는데 습작이라서 스케일이 영...
그외 밀레나 비슷한 풍의 그림들은 밥아저씨 생각이 날 정도로 평범했습니다.
관람료가 비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돈주고 봤으면 아까웠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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