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1 [강동구 암사동 맛집] 러블리카페 브런치 지난 주말 지인에게 추천 받은 브런치 카페에 들렸습니다. 위치는 도심이나 지하철역 근처가 아닌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이었는데요, 한 마디로 '동네 카페'였습니다. 하지만 만족도는 매우 높아서 앞으로도 가끔 들릴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한 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외부에서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화분에 키우고 있는 식물이 많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화분을 많이 기르는 것도 관리해야 할 것이 많아서 쉽지는 않거든요. 아이는 저 셰프 모형(?)이 귀여웠던지 사진까지 찍어달라고 하네요. 바닥이 촉촉한 것을 보니 방금 물청소를 끝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건물 옆에 2대 정도? 가능한 공.. 2017.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