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둘째주 세계 금융시장의 관심은 미국 연준(연방준비위원회)에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화요일과 수요일, 즉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미국의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의 FOMC 회의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시장 전문가들 대다수는 금리가 0.2%p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1.25%가 됩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정한 우리 나라 기준 금리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미국 기준금리와 대한민국 기준금리에 차이가 없이 똑같아 진다는 얘기입니다.
더구나 미국 연준은 앞으로도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 한 두 나라의 금리는 역전되고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자금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400선에 바짝 다가선 코스피(KOSPI) 증시나 저금리를 바탕으로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부동산 모두 금리에 민감한 시장인데요. 미국의 금리 변화에 따라 국내 자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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