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맞춤은 쿨 하게 첫 번째 가게에서 끝냈습니다.
성격 상 비교 해보지 않고 선택하는 것은 용납이 안되지만, 그동안 결혼 준비하느라 조금 지쳐 있었거든요.
그리고 예비신부가 한복은 꼭 이 집에서 하고 싶다고 해서요.
사실 맞춤하기 전에는 한복 입지도 않을 꺼 뭐하러 하나 했는데 그래도 실물을 보니까 곱긴 곱네요~
신부 한복. 여기에 배자는 녹색계열.
신랑한복. 위부터 배자, 저고리, 바지입니다.
양가 어머니 한복은 아래의 컬러를 참고 했습니다.
딸 빼앗기는(?) 게 분한 장모님이 분홍색입니다ㅎㅎㅎ
'일상 > 쇼핑, 지름신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by GAP Black Friday Sale (0) | 2011.12.10 |
---|---|
아마존 킨들4 광고 버전 개봉기 (0) | 2011.12.09 |
청첩장에 오타!! (0) | 2010.09.23 |
예물 투어 (0) | 2010.08.03 |
APC 생지 데님 토트백 (0) | 2010.05.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