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백1 삼진어묵 환불 (판교 현대백화점) 삼진어묵은 싸구려 음식의 대명사였던 오뎅을 고급스러운 '어묵 베이커리'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어묵 크로켓 등 다양한 품목의 어묵을 개발했고, 카페나 베이커리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매장도 리모델링했습니다. 덕분에 고급어묵의 대명사가 되어서 많은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아 식품관에 입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 16일 삼진어묵의 박용준 대표이사가 사과문을 냈습니다. 밀봉되어 매장으로 들어오는 어묵은 고객에게 판매하기 전에 한 번 튀겨야 하는데, 개봉했을 때 변질되어 미끈거리고 냄새 나는 어묵을 폐기하지 않고 수돗물로 미끈거리는 것들을 씻고 키친타얼로 물기를 제거한 후 튀겨내 판매했기 때문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616134601674 이후 확인된 내용을 보면 본 사.. 2017.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