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1 테라로사 커피, 원두 드립백으로 월요병 극복! 모든 직장인들이 겪는 월요병은 일요일 저녁부터 시작되어 월요일 아침에 최고조에 달합니다. 피곤, 무력, 귀찮음 등이 넘쳐나는 몸은 출근 전부터 '퇴근'을 외치지만, 머릿 속에 마지막 남은 이성 한 가닥이 몸을 추스릅니다. 이때 맛있는 커피 한 잔이 있다면 아주 큰 도움이 되죠. 월요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에게 친구가 건내준 커피 한 잔봉. 바로 테라로사 드립백이었습니다. 포장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붙어 있었는데 포장을 뜯어보니 그윽하지만 진한 커피향이 코를 즐겁게 합니다. - '2016 National Guatemala 6위 La Esperanza' - '말린 망고, 토피, 누가, 레몬필, 밸런스' 막상 포장은 뜯었는데 내용물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몰라서 난감했습니다. 무작정 '뜯는 곳 OPEN' 부.. 2017.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