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1 상가집 복장 예절 참고하세요 상가집 복장에 대해서 자세하게 얘기하기 전에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바로 복장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옷차림 보다는 슬픈 일이 생긴 소중한 사람에게 한시라도 먼저 달려가서 슬픔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집에 있다가 부고 소식을 받았거나 너무 편한 복장을 입어서 갈아 입어야 할 경우에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슬픔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함께 옷차림에도 예의를 갖춘다면 자신의 마음을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을 테니까요. 상가집에 가본 경험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라면 어떤 옷차림이 맞는 것인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검정색 수트를 항상 준비하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아무 옷이나 입고.. 2017.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