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여행14

제주도 가족여행 후기 #2-3 : 표선해비치해수욕장, 선스토리게스트하우스, 흑돼지한마당 표선해비치해변으로표선해비치해수욕장으로 가기 전에 성산일출봉 입구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려서 더위를 식히기로 했습니다. 어느 스타벅스나 다 그렇지만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는 테이크아웃 하기로 하고 화장실에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길을 나섰습니다. 이제 표선해비치해수욕장으로 출발~ 표선해비치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날씨가 더워서 해수욕하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더군요. 우도 서빈백사에서는 물이 조금은 깊은 편이라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도 수온이 높지 않아 차가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물이 얕아서 수온도 적당해 아이와 놀기 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모래놀이 하는 가족들도 많았습니다. 아들 녀석도 예외는 아니라 물에서 조금 놀다가 결국은 모래놀이에 집중하더군요. .. 2016. 12. 3.
제주도 가족여행 후기 #1 : 공항칼국수, 우도, 노닐다게스트하우스, 서빈백사, 해달섬 김포공항 공항칼국수에서 점심식사 후 제주도로제주도 가족여행 출발하는 날입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은 13:05 이지만 늦지 않고 여유 있게 가려고 조금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김포공항은 인천공항에 비해 집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토요일이지만 오전이라 그런지 지하철 이용객도 많지 않아서 김포공항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보딩패스를 발급받았더니 시간이 좀 남아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는 '공항칼국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공항칼국수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트 참고 바랍니다. 2016/11/28 - [김포공항 맛집] 공항 칼국수 - 비행기 타기 전 칼국수 한 그릇! 출발 시간에 맞춰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아내와 아이와 이런 저런 얘기.. 2016.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