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PC 부품 잘 팔리네~

세계 테마 기행 중 김반장의 자메이카 기행 좀 보려고 파일을 열었더니 화면이 끊기고 싱크도 잘 안맞어서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결심했다.

(사실 꽤나 오래된 사양이라서 웹 서핑 시에도 좀 힘들었다^^)

가격 대 성능 비 위주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니 CPU, 메인보드, 램이 남았다.

팔리기다 할까 하고 중고 시세를 알아보고 다x와 장터에 올렸더니 금방 문의 들어오고 바로 팔리네...?

내가 너무 저렴하게 올렸나?

중고 부품 매입하는 업체 가격이랑 중고장터 쓱- 한번 보고 그 중간 정도로 한 것 같은데...

아무튼 이렇게 잘 팔리니 설날부터 기분은 좋네~

아직 삼성램이 남았는데 이건 그냥 업체에 팔아도 좋은 가격 받을 수 있는 거라 걱정이 없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