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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칼국수2

제주도 가족여행 후기 #1 : 공항칼국수, 우도, 노닐다게스트하우스, 서빈백사, 해달섬 김포공항 공항칼국수에서 점심식사 후 제주도로제주도 가족여행 출발하는 날입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은 13:05 이지만 늦지 않고 여유 있게 가려고 조금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김포공항은 인천공항에 비해 집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토요일이지만 오전이라 그런지 지하철 이용객도 많지 않아서 김포공항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보딩패스를 발급받았더니 시간이 좀 남아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는 '공항칼국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공항칼국수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트 참고 바랍니다. 2016/11/28 - [김포공항 맛집] 공항 칼국수 - 비행기 타기 전 칼국수 한 그릇! 출발 시간에 맞춰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아내와 아이와 이런 저런 얘기.. 2016. 11. 30.
[김포공항 맛집] 공항 칼국수 - 비행기 타기 전 칼국수 한 그릇! 지난 여름 제주도에 가족여행 갔을 때 김포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사실 점심은 제주도에 도착해서 조금 늦게 먹을 예정이었는데 시간이 남다보니 슬슬 출출해지더군요. 오전에 서둘러 나오느라 아침 식사도 대충 끼니만 때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결국 김포공항에 오면서 혹시 몰라 검색해두었던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에서 도보로 5~10분이던 갈 수 있는 '공항칼국수'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많은 맛집들이 그렇지만 메뉴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처럼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버섯칼국수(매운 국물)와 일반칼국수(뽀얀 국물) 중에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버섯칼국수의 경우 2인분 이상 주문이 기본이라 저처럼 어른 2, 아이 1 가족은.. 2016.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