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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식 타코, 부리토, 케사디야, 엔칠라다 차이점

일상/요리 2017. 7. 20.

타코(Taco)

멕시코 음식의 베이스는 옥수수로 만든 또띠아죠. 또띠아에 고기, 토마토, 양파, 고수, 살사 등을 얹어서 싸먹으면 바로 타코입니다. 본래 또띠아는 밀전병처럼 말랑말랑하지만 미국에서 약간 변형되어서 딱딱한 또띠아(하드쉘, Hard Shell)에 싸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리토(Burrito)

부리토는 타코와 비교해서 재료, 겉모습, 맛 등이 거의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또띠아를 말았느냐, 말지 않았느냐 입니다. 타코는 피자처럼 또띠아 위에 재료를 얹은 모습이 보이지만, 부리토는 또띠아를 잘 접어서 재료를 감싸줍니다.

케사디야(Quesadilla)

케사디야는 쉽게 말해서 치즈가 들어간 부리토라고 보시면 됩니다. 

엔칠라다(Enchilada)

엔칠라다는 소스에 젖은 부리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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